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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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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관리

임신 전 건강관리는 임신 중 견디기 힘든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임신에 위협적인 건강요인 : 술, 약 방사선 외에도 수많은 이유로 태아기형, 조기진통, 미숙아 출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임신 전 건강관리법
  • 계획적인 임신과 출산
  • 금연, 금주, 약 복용 주의
  • 면역력을 높여 감염 예방
  •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
  • 당뇨, 비만,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은 전문의 진료를 통해 개선
| 임신 전 점검사항
  • 가족력, 이전 임신력을 토대로 향후 산전관리에 필요한 정보 수집
  • 빈혈검사, 소변검사, 혈액형(ABO, Rh)검사, 이상 적혈구 항체 검, 풍/수도 항체검사, 매독혈청검사, B형간염검사, 갑상선 검사, 부인과 검사 등
| 임신초기 증상
다양한 증상으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임신초기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 증상이 임신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피임은 원하시는 시기에 임신을 하기 위해 성교 때 임신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구나 약품 등을 이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 피임 종류
  • 경구피임약
  •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성분이 포함된 호르몬 제제로 배란에 여향을 주어 피임 효과를 나타냅니다. 체중 증가, 여드름 악화, 소화불량, 소량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임플라논
  • 성냥개비 크기의 이식형 피임제제로 길이 4cm, 직경 2mm 튜브에 에토노게스텔이라는 호르몬이 소량씩 분비되어 이식 후 3년간 피임효과가 유지됩니다. 질 출혈이나, 체중 증가, 여드름 악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사야나
  • 3개월에 한 번씩 주사를 맞는 비교적 간편한 피임법으로 피임 기간 중 생리를 하지 않으며, 불규칙한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루프 (미레나)
  • 루프 종류 중 미레나는 자궁 내 삽입하는 피임장치로 레보놀게스트렐이라는 소량의 호르몬이 자궁 내막으로 방출되어 피임효과를 나타내 피임률은 좋지만 생리량 과다, 염증으로 인한 질염,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제이디스
  • 노바티

분만 종류

자궁 내 태아가 모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분만이라고 합니다.

크게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나눌 수 있고,
산모와 태아를 위한 가족분만, 무통분만 등은 필수입니다.

| 자연분만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는 것이 자연분만입니다.

진통 후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면, 분만실로 옮겨 회음부 소독 후 아기의 머리가 안전한 방향인 회음부 가까이 위치하게 됩니다. 그때 분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회음부의 열상, 요도 손상의 방지를 위해 의사가 회음절개를 시행하며, 분만이 완료 된 후 절개부위를 실로 꿰매어 마무리 합니다.
| 제왕절개
산모의 복부와 자궁의 일부를 절개하고 절개 부위를 통해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법입니다. 수술은 마취시간을 제외한 1시간 내외이며, 정상 자연분만에 비해 부작용이 크지만 의술의 발달로 그 위험성은 감소되었습니다.

제왕절개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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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 위치 이상
  • 태아 곤란증
  • 이전 임신에서 제왕절개 분만한 경우
  • 전치 태반
  • 태아 기형
  • 산모와 태아가 긴급한 사태에 이르렀을 경우

가족분만의 장점

가족분만은 진통을 겪는 산모의 정신적 안정을 도우며, 분만의 모든 과정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산모의 정서적 안정감, 탄생의 기쁨 공유 및 육아의 책임감 상승, 분만실 이동 불필요

무통분만의 장점

무통분만은 산모가 자연분만 중 산통을 경감시켜 출산하는 분만입니다.
시술 후 신경을 느끼는 통증을 완화시키나, 운동신경과 의식에는 영향을 덜 받아 분만 진행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통을 경감시켜 편안한 분만가능, 태아 저산소증 예방, 과도한 통증으로 인한 자궁 혈류감소, 자궁수축이상을 예방

산모와 신생아 주의사항

산후 검진은 산후 일주일 이내에 이루어지고,
아기는 소아과 진료를 산모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때 산모는 출산 후 정상적인 자궁퇴축이나 회음부 절개부위 소독 등의
일반적인 산후 검진을 받게 됩니다.

임신에 위협적인 건강요인 : 술, 약 방사선 외에도 수많은 이유로 태아기형, 조기진통, 미숙아 출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산욕기 산모의 관리
  • 위생 및 성생활
  • - 회음부는 전방에서 후방으로 닦아내고, 좌욕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퇴원 후 샤워는 가능하지만, 4주 후부터 통 목욕이 가능하고 6주 후부터 공중탕 사용이 가능합니다.

    - 출산 후 질, 외음부에 상처가 남아있어 4~6주까지의 회복기간이 걸리므로 그 기간 내에는 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방관리
  • - 비누나 알코올, 크림 등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깨끗한 물로 씻어 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수유는 자주 해주며, 아기가 한쪽 젖만 먹을 경우 다른 쪽 유방의 유즙을 짜내어 주는 것이 유방울혈의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산후 우울감
  • - 원인은 또 다른 아이가 있거나 쌍둥이를 낳았거나 임신에 양가 감정이 있었거나 전에 우울증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증상은 부적절한 감정, 부조화, 집중력 혹은 기억력 감퇴, 의기소침 혹은 절망감, 자살 기도, 아기에 대한 무감정 혹은 오히려
      아기에게 지나친 관심, 죄책감, 공황 장애, 제어할 수 없는 감정, 두통, 흉통, 빈맥, 과호흡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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